▒▒ 제정구장학회 ▒▒
 
  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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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3/13(금)
인생은 '부딪혀 볼 만한 곳'이지요!!  
인생은 '부딪혀 볼 만한 곳'이지요!!
<바람에 날려온 편지>송은지 '제정구 장학회' 장학생
 
송은지
▲ 송은지 '제정구 장학회' 장학생    
© 컬쳐인
안녕하세요?

저는 3년 동안 제정구 장학회에서 도움을 받아 이번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을 하게된 송은지라고 합니다.

처음에 음악을 시작할 때는 서울예술대학 이라는 곳이 너무 높은 곳이라서 당연히 못 들어갈 줄 알았습니다. 그러나 제정구 장학회의 도움을 받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
그것을 알고 저 또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습니다. 서울예술대학에 들어가려면 이론과 시창과 청음 그리고 실기(전공)를 해야 했습니다. 이 모든 것을 하기가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. 

그래서 연습을 하면서 중간에 쉬고 싶고, 또 그만 두고 싶을 정도의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, 항상 제정구 장학회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또 그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힘이들 때마다 '부딪혀보자'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.

저는 제가 가고 싶은 서울예술대학이 단지 '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, 내가 그 학교 학생이 될 수 있다'고 생각을 하면서 연습을 했습니다.

매일 학원문을 닫을 때까지 연습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, 운적도 굉장히 많았습니다. 그러나 제가 부딪혀 볼 수 있고, 중간에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하는 대학까지 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!!

사실, 처음에는 음악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마냥 고마웠고, 또 마냥 좋기만 했습니다.그러나 음악을 계속하다보니 때로는 뒤에서 지켜보시면서 기대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담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.

그렇지만, 그런 부담 또한 저에게는 굉장히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 중의 한가지 였습니다.

그래서 학교에 들어가고 난 뒤,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보았을 때,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는 피가 되고, 살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
3년 동안이나 저에게 너무 많은 여러 가지들을 가르쳐주시고, 또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!!

그리고 이번에 선발된 장학회 학생들이 제정구 장학회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나중에 목표하는 대학이 목표하는 대학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, 내가 그 학교 학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제정구 장학회,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!!

 

출처 : 기사입력: 2009/03/06 [23:01]  최종편집: ⓒ 컬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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